이것은 사회 과학과 인문 과학의 이론적 기반을 ‘자연 과학적 방법’에서 찾고자 한 노력의 결과 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UDynamics는 생활 세계의 일반적 패턴을 포괄적으로 반영한 "자연 원 리적 동역학 Natural Principle Dynamics"라고 할 수 있다.
이는 동서양의 역사에 대한 인문적 성찰을 시작으로, 근현대 사회 현상에 대한 다층적 패턴 분 석을 통해 인간 사회를 포함한 세계 일반을 동역학적 원리로 이해한 것이다.
여기서 발견한 이 세계는 "물리적 존재 의지(질량 에너지)"가 가장 “효율적인 경로”를 찾아 능동 적 자기 구성을 하는 활동 공간이라는 이해이다.
이것은 인간은 자연과는 다른 행동 패턴을 보일 때도 많지만, 보다 근본적으로는 인간은 자연의 일원이며, 인간 사회 또한 자연 현상의 하나로 이해한 것이다.

I. Udynamics 방정식

$L_U = T(q, \dot{q}) - V(q)$

* $L = T(\mathbf{q}, \mathbf{\dot{q}}) - V(\mathbf{q})$는 일반화된 좌표 (공간 좌표),
* $L = T(\mathbf{\dot{q}}) - V(\mathbf{q})$는 시간에 대한 변화율(속도)이 아닌 공간 내에서의 위치 변화,
* $T(q, \dot{q}) = \frac{1}{2} m \dot{q}^2.$는 공간에서의 운동 에너지, 순수하게 공 간과 그에 따른 물리적 상호작용만을 고려한다.

아래와 같이 Udynamics의 일반식을 표현할 수 있다.

1.Udynamics 일반 방정식

$L = \frac{1}{2} g_{ij}(r) \dot{r}^i \dot{r}^j - V(r)$

* $g_{ij}(r)$는 공간 기하학적 메트릭 텐서,
* $\frac{1}{2} g_{ij}(r) \dot{r}^i \dot{r}^j$는 위치 변화율 (속도),
* $V(\mathbf{r}) = \frac{1}{2} k \sum_{i} (r_i - r_{i,0})^2,$는 잠재 에너지로, 위치에 따라 달라진다.

2. UDynamics UH 방정식

$\mathcal{H}_{\text{Ryoo}} = \sqrt{g} \left( \mathcal{R} - \frac{1}{2} K_{ij} K^{ij} \right)$

* HU는 시간 차원이 제거된 상태에서의 해밀토니안 밀도,
* g는 공간 기하학에서의 행렬식 (determinant of the metric),
* $\mathcal{R} = g^{ij} R_{ij}$는 3차원 공간의 리치 곡률 (Ricci curvature),
* $K_{ij} K^{ij}$는 공간 기하학의 외재 곡률 (extrinsic curvature)이다.
* $K_{ij}$는 공간 기하학의 외재 곡률 (extrinsic curvature)이다.

이 방정식에서 시간 차원이 제거됨으로써, 오직 공간 기하학적 구조와 에너지 밀도만으로 동역 학을 기술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우주의 구조와 운동을 설명하는 데 있어 시간에 의존하지 않고, 보다 근본적인 공간적 상호작용을 강조한다.
이것인 우주 자연과 인간 사회의 본질적 바탕 (즉, 시간 개념이 만든 편견을 해소하고 회복되어야 할 방향)으로 보았다.

3.존재론으로서 시간

시간은 사건(질량 에너지의 운동)의 순서와 간격을 약속된 기계적 단위로 계측한 인간의 도구로 자연의 본질적 요소에는 없는 것이다. 따라서 존재로서의 시간은 없다.

여기서 발견되고 확인되는 사실은 우리의 과학이 “존재의 규명”이라는 근본 목표를 잃고 자주 ‘관계론’에 갇혀 너무 머문다는 성찰이다. 아인슈타인은 상대성원리도 같은 경우이며 대표적이다.
100년 전 그는 우리에게 질량 에너지와 공간의 관계를 밝혀 물리학의 혁신을 이루었지만, 동시 에 공간의 존재론적 이해의 부족으로, 이를 시간과 연결 지어 ‘시공간’을 창설해 직관적인 자연을 수학 모델로 잘못 추상화한 것이다.

‘시간’에 함께 묶여버린 ‘공간’은 100년 동안 시간의 베일에 가져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일 부 자연 과학자의 몫으로 남았다.
그래서 과학혁명을 이루 근대 이후에도 오랫동안, 인간은 과거에 발목 잡히고 미래를 걱정하여 현재를 온전히 살지 못했다. 과거의 영광에 젖고 미래에 들떠 “현재”를 주목하지 못했다.
이것은 스스로 가진 깊은 자연원리적 ‘직관'을 불신하거나 기만한 결과였다. 인간이 가지는’ 착 오적 시간관‘이 세계에 대한 사실 판단을 근본적으로 왜곡시켜온 것이다.

여기에 실체 없는 상업 주의적 추상성과 음모론적 권력이 이를 조장하고, 심지어 과학적 착오도 여기에 힘을 보태어 온 것이 역사적 사실이었다.
이 근본적 원리를 이해하면 합리적 인간과학으로서 “휴먼 사이언스 Human Science”는 인간의 세계와 자기 이해의 과학으로 가능한 것이다.

Udynamics 일반 방정식

$\mathcal{L} = \frac{1}{2} g_{ij}(r) \dot{r}^i \dot{r}^j - V(r)$

* g$g_{ij}(r) \cdot g_{ij}(\mathbf{r}) \cdot g_{ij}(r)$는 공간 기하학적 메트릭 텐서,
* $T = \frac{1}{2} g_{ij} \dot{r}^i \dot{r}^j$는 위치 변화율 (속도),
* $V(r) = \frac{1}{2} k r^2$는 잠재 에너지로, 위치에 따라 달라진다.

P.S :연구자료와 검증 자료는 온라인 웹을 통해 8/10 (서울시간) 내에 발표 예정